혼자 대구 근교 여행 다녀옴,,
라고 하기엔 경북이 더 많음
고령 은행나무 숲
가을에 오면 절경인데 봄도 괜찮음
강 끼고 있어서 캠핑의자에 앉아서 물멍하기 좋음
강정 고령보(디아크)
대구 쪽인데 산책하는 사람 많음
자전거 타기에도 좋고 입구에 자전거 대여점도 몇 군데 있음
팔공산 금화자연휴양림
특이하게 갱도? 가 안에 있는데 입구부터 매우 추움
신기하더라
숙박객 아니더라도 출입 가능함
칠곡 왜관에서 먹은 당근라페 샌드위치
먹은 것보다 흘린 게 더 많았음
주위에 사람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으면 경멸의 시선으로 봤을 듯
경산의 한 사찰
들어가면서 개들 막 짖는데 막상 다가가면 순함
흰둥이는 잘 다가오는데 무늬있는 애는 쫄보임
화장실 앞에 나이 많은 리트리버도 있는데 완전 순함
경주 문무대왕릉
바다 보고 싶어서 갔는데 사람 많았음
소원 빌고 옴
모든 사진은 갤럭시 A32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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