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뻥튀기 기계로 고민하는 남자에게 나타난 전설
뻥튀기를 만들면 너무 많이 튀는 게 고민인 오늘의 사연
직업은 원래 보험사이지만,
동네 상가와 초등학교 앞에서 봉사활동으로
솜사탕도 만들고 뻥튀기도 만드는 신청자
철판구이, 팝콘, 타코야키
전부 자비로 기계를 구입해서 봉사하는 신청자
문제는,
뻥튀기 기계
바닥에 천을 깔고
쌀을 넣고
단단히 잠근 후에 불을 붙이고
10기압이 될 때까지 돌린다
그리고 열면!
?????
리포터 : 만드는 의미가 없네요..
리포터 : 그냥 버리는 게..
신청자 : 이게 먹으면 또 맛있어요 다들 좋아하고
데운 설탕물을 넣어서 비벼주면
맛있어요!
이거 튀는 일만 없으면 좋을텐데!
뻥튀기가 터지는 순간이 무서우니깐
제대로 그 튀는 걸 볼 수가 없어요
오늘 방송국에서 그 순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3, 2, 1!
연기때문에 촬영도 실패..
전문가에게 물어보기로
그런데,
뻥튀기 전문가?
94세의 할머니?
이 분은 전설이십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뻥튀기 기계를 만드신 분이세요
어르신,
원래 뻥튀기 가게를 하셨어요?
저는 초등학교 선생이었습니다
전쟁 때 먹을 게 없어서 고생하는 애들을 위해서
소화하기 쉬운 밥을 먹여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올바른 기계의 사용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핸들은 밑으로 잡고
기계를 사선으로 밑을 바라보게 하면서 이 공간을 없앤다
자, 이렇게..
과연 재도전은?
!!!!!
거의 안 튄다
리포터 : 감사합니다 레전드 어르신!
리포터 : 어르신.. 얼굴이..
꿀잼/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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