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아재 차 특징.jpg
외출 30분전 먼저나와 담배 한대 조진후
차량 운행전 트렁크 열고 저런거 꺼내서 본넷부터 세세하게 먼지작업함
하얀 레이스 달린 커버와
대나무 시트 그 시절 필수템 하차시 머리털 3개 정도 뜯기고 내리는게 국룰
뒷자리 승객의 DNA 시료 자동보관기능ㅇㅇ
불교 안다녀도 기어봉 룸미러 염주는 필수
센터페시아 아래 수납공간엔 은단과 호두두알 항시구비
조수석에 타는날이면 나도 슬쩍 은단 꺼내먹음ㅋ
신호대기시 염주와 호두중 골라서 악력운동
신호대기지루함 30% 감소효과
역시 모과 방향제는 그시절 모든 차들 국룰
높은 확률로 모과옆엔 목캔디나 각티슈있음
혹시 사탕있을까하고 열어도 거의 사탕은 없음
있어도 차량열에 녹아있는 캔디일 확률 90%이상
어디 먼 친척네 가는길 길 잃으면 세우고 ㅇㅇ야 지도좀 꺼내봐
하고 아~ 이게 여기서 빠졌어야되네.. 깨닫고 다시 출발
차량용 카렌다는 화물기사 차에 주로있긴함 ㅇㅇ 헐벗은여자가 주 테마임
그 시절 차량용 휴지는 각티슈가 대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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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휴지도 많이 수납했었지만 이상하리만큼 각티슈를 사다놓고 씀
물론 손만 뻗으면 닿는 위치로
윈도우바이저 여름에 하차시 쥐꼬리만큼 내려놓으면
차량체감온도 -10도 이상 낮아짐
가끔 저거 숨구멍으로 열고 낮잠자는 아재들 많았음
그 시절엔 저 틈으로 옷걸이넣어서 문따는 도둑도많이 기승했던걸로 기억
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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