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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혐주의) 내가 중국을 싫어하게 된 이유

꿀잼 실화 혐주의) 내가 중국을 싫어하게 된 이유

일본 료칸에서 3년, 호텔업계에서 4년간 일하고 있는 중인 개붕인데 썰 한번 풀어봄.

솔직히 접객업이 재미있고 보람찬 것도 있어서 힘들어도 재밌게 일하는 중임.

 

코로나 전엔 일본 찾는 외국인 많았었다.

 

한국인들도 물론이고 중국인들도.

 

그리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으니 우리 업계가 운영되는거니

 

왠만해서는 색안경 안끼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다시 찾아오게끔 만든다.

 

실제로 지금껏 개인적으로도 연락하고 있는 고객님들도 있다.

 

근데 진짜 짱궐라들은 일부겠지만 해외 여행 온다는 부심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내려깔보는 새끼들이 존나 많았음.

 

물론 그런 한국인도 있었지만, 내가 만나보고 접해온 사람들 비율로 따지면 짱궐라가 많음.

 

그 중에서도 중국 단체는 진짜 노답이었는데, 일단 시발 사람 말을 안들음.

 

가이드한테 설명해줘도 가이드는 한명인데 목소리가 다 전달될 리가 있나.

 

해외 나왔다고 들떠서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새끼들임,

 

그래놓고 나중에 프론트에 연락와서 되도안한 영어로 이거 뭐냐 저거 뭐냐 하면서 존나 전화해댐.

 

근데 이런건 애교 수준이지.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 짱궐라 단체가 체크아웃 시간 다 되도록 안나오고 가이드는 똥줄탐.

 

그러다 뉘엇뉘엇 단체로 쳐 내려옴. 게다가 뭘 그리 쳐 샀는지 짐도 존나 많음.

 

그런데 이 새끼들이 출발하기 전에 단체로 화장실 갔다오겠다는 거임.

 

빨리 떠나가길 바라면서 로비 화장실로 안내했는데  갑자기 여자 비명소리가 들리는거임.  

 

뭔 일이야 해서 가봤더니 일본인 손님이 여자화장실에서 소리 질렀던건데,

 

알고보니 갑자기 남자 몇명이 여자 화장실로 들어왔다는 거임…..

 

이유는 남자 화장실 꽉찼는데 급해서…… 미친 새끼들……..

 

결국 우리 잘못도 아닌데 일본인 여성 고객한테 사죄함…..

 

 그리고 존나 혼잡한 상황에서 짱궐라들이 화장실 마치고 드디어 다 체크아웃 하고 버스타고 떠남.

 

근데 더 큰일이 발생함.

 

쩡궐라들 분명 화장실 더럽게 썼을거라 생각하고 청소하러 들어갔는데 이 사단이 벌어짐.

 

아래 첨부 사진 조심하시오.

 

 

 

 

 

 

 

 

 

 

 

 

 

 

 

P_20181104_110209_vHDR.jpg

 

시발놈들이 급하다고 소변기에 똥을 쳐 싸놓은거임.

 

와……. 씨발 진짜 이 이후로 진짜 짱궐라들 존나 극혐하게 됨.

 

내 살다살다 소변기에 똥 싸는 새끼는 처음봤다.

 

물론 소수의 짱궐라겠지만, 진짜 이 이후로 짱궐라 씹극혐 하게 됬고

 

지금도 코로나 퍼뜨린 짱궐라들 때문에 더 씹쌉극혐하게 됨.

 

상식이란게 존재하지 않는건가 라고 생각했을 정도임.

 

자기나라에서 하는걸 남의 나라에서도 해도 되는 줄 아는 병신새기들임 ㄹㅇ

 

이 정도면 극혐해도 되지?

 

하도 요즘 올림픽 문제도 많아서 빡쳐서 뻘글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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