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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성폭력, 걸린 시간 단 20분…늦은밤 빨개벗고 돌아다니며 성폭력 시도한 30대男 ,,

세번의 성폭력, 걸린 시간 단 20분…늦은밤 빨개벗고 돌아다니며 성폭력 시도한 30대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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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서울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불과 20여분 만에 처음 본 여성 3명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여성 3명을 상대로 연달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0시20분쯤 노원구 공릉동의 골목길에서 지나가던 여성의 입을 막고 넘어뜨려 성폭행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했다. 그는 또 도망치다 상가 앞에서 마주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추행했다.

이 후 옷을 모두 벗은 채 한 음식점에 들어가기도 했다. 해당 음식점 사장은 “나체로 들어와서 (가게 안에 있는) 아줌마한테 접근했다. 내가 소리지르고 나가라고 했더니 (피의자가) 나가서 옷을 입더라”고 KBS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23969?cds=news_media_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