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뭐래든…아일릿은 이미 ‘월드클래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아일릿이 빌보드 차트에 5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인기 롱런’ 청신호를 켰다.
지난 1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4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첫 미니앨범 ‘슈퍼 리얼 미’ 타이틀곡 ‘마그네틱’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 각각 8위, 21위로 랭크되며 5주 연속 차트에 올랐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최근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며 아일릿을 거론한 바 있지만, 아일릿은 데뷔 음반으로 이미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다.
아일릿 데뷔곡 ‘마그네틱’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자석에 비유한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한 매력과 통통 튀는 분위기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전 세계 10대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을 표현한 안무는 숏폼 챌린지 열풍도 주도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48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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