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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하게 안 유명한 갓 만화

꿀잼 미묘하게 안 유명한 갓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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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코우지의 홀리랜드.

 

격투 학원물인데, 시기를 감안하면 고증이 적절한 만화.

 

이거 봤던 애들은 한번쯤 쉐도우 원 투 연습하게 됨.

 

초반 몰입도는 김성모급.

 

 

 

 

작가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로 유명함.

 

작가는 베르세르크 작가랑 대학동기, 근데 데뷔를 못해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시비 걸리면 싸우는 나날을 보냈다고 함.

 

고 미우라 선생이 친구를 평하기를 “오토바이 사고로 한쪽 폐가 없는데도 술, 여자,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와일드한 인간.” 이라고함.

 

실제로 길거리 싸움에서 진 적이 별로 없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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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찍은 사진, 가장 오른쪽이 작가.

 

66년생인데 저 몸을 보면 젊었을 때 무시무시했을 것 같다.

 

나레이션 쓰는 것만 보면 번항개급임.

 

지금은 창세의 타이가라는 만화 연재 중

 

대학생들이 원시시대가서 맘모스타고 나치 후손이랑 싸우는 만화임.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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