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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법’이 통과됨ㄷㄷㄷ

미네소타 주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법’이 통과됨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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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겐 하우스 파일 1989(House File 1989)법안인데 명칭이 테일러 스위피트의 최고인기 앨범이랑 출생년도에 이름을 딴 거임

 

테일러 스위프트 법이 뭐냐면

스포츠 경기나 가수 등의 공연티켓 판매자가 기본 가격과 최종 수수료를 판매때부터 고지하게 하는 법인데 

하도 되팔이들이 가격을 뻥튀기해서 팔애재끼는 등 가격을 뻥튀기해서 팔아대니까

초반에 가격을 고지해서 소비자들에게 암표 여부 판단과 기존 티켓가격과 암표 티켓가격차를 인지시켜 암표 구입 의지를 억제시킨다는 발상이다

또한 티켓판매자와 리셀러(암표상)간의 여러 법적 규제를 걸 것이라고 한다

 

이름이 스위프트 법인 이유는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티켓을 살려는 사이트가 암표상들에 의해 다운되고 이후 암표상들이 티켓값을 4000만원을 부르는등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어서다

미네소타 주에서 이 법안이 정식으로 발의되었다고 한다

 

쉽게 말해 암표상이랑 되팔이들 때려잡는 법임

굳이 테일러 스위프트대신 다른 이름을 내건 것은

스위프트와 그녀를 지지하는 팬들의 정치적 스탠스때문에 오해할까봐인듯하다

스위프트 팬들이랑 트럼프 지지자들이랑 사이 안 좋은거 유명하니까…

 

꿀잼ㅈ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