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눈앞에서 복권 당첨금 570억을 놓친 노부부.jpg,,

눈앞에서 복권 당첨금 570억을 놓친 노부부.jpg,,

눈앞에서 복권 당첨금 570억을 놓친 노부부.jpg

 

 

 

 

 

눈앞에서 복권 당첨금 570억을 놓친 노부부.jpg

 

 

영국에 사는 에드위나와 데이빗은 매주 사왔듯이 12월 23일날

 

저녁 7시 30분인 복권 마감 시한을 앞두고 

 

6자리 번호를 스마트 폰 앱으로 30불어치 구입을 함. 
 

그런데 구입한 번호는 영국 복권국에 등록이 됐지만 은행 통장에

 

잔고가 부족하다는 메세지를 받고 

 

데이빗은 인터넷을 통해 저녁 7시 30분전에 급히 이체를 함. 
 

하지만 문제는 이체에 따라 복권국에 까지 입금되는 시간이였던것. 
 

23일 24:00까지 이체는 완료가 되지 않았고 그들이 찍은 번호는

 

570억짜리 일등 당첨 번호였지만 무효처리 된것.

다음 날 일등이 된줄 알 고 기뻐했던 부부였지만 전화 문의 결과

 

무효처리 된 걸 알고 격하게 울었다고.
 

부부는 복권국의 이체 시스템의 결함이 문제였고 본인들은 당연히

 

돈을 마감시간전에 넣었기 때문에
 

상금은 본인들 것이라고 주장,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복권판매소에서 사지 

 

뭣하러 스마트 폰 앱을 이용하겠느냐고 항의했지만

 

복권국은 무효처리로 마무리지음.